그나마 '나영석 정도니까' 이렇게 시도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숏폼 컨텐츠는 2년 전부터 트렌드였다. 1시간 편성을 받아서 움직이는 방송 플랫폼에 숏폼 컨텐츠를 넣자니 너무 어색하기 짝이 없다. TV는 이미 올드패션의 전유 미디어로 전락했다. 젊은 세대를 유입하기보다, 나이 든 노령층에 맞는 컨텐츠 기획이 먹히고 있다. 미스트롯, 도시어부 등이 그 예다. 숏폼에 연연하기 보다, 그들의 호흡에 맞는 컨텐츠를 발굴한 실버예능으로 가면 어떨지.

짧아야 본다... 10분 영상, 예능계의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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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 오전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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