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man sachs 가 새로운 identity를 모색하며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투자은행의 맞형겪인 골드만삭스가 지난 10년간 이렇게 고전한줄은 정말 몰랐다. 전통적인 big shot IPO, M&A를 중심으로한 투자은행 비지니스가, 산업의 진화와 함께 바뀌고 있다는걸 보여주는 징표. 기술발전에 따라 금융 공룡이 어떻게 진화하는지 보는것은 진짜 흥미로운 관전포인트가 아닐수 없다. 이제는 두 방향을 초점으로 잡는다고 함. 첫째 - 대체투자 (사모펀드/부동산) 등의 대체투자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줌. 둘째 - 기존의 비지니스를 더 효율화함 (App을 통한 디지털 뱅킹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