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하는 일본의 공공 화장실 > 올림픽을 맞이하여 방일 외국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일본의 공공 화장실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의 인상은 그 나라의 인상과 직결되는데요, 외국인 여행자의 73%가 공중 화장실이 깨끗하다면 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진다 라고 답했습니다. 1.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화장실 한 휴게소는 건강을 진단하는 ‘건강 화장실’을 설치하였습니다. 변기에 걸터 앉으면 센서가 혈관의 진동을 파악하고, 심박의 간격으로부터 피로도를 측정하는 구조로, 이는 간병이나 병원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기술을 응용한 것입니다. 화장실에 앉아서 버튼을 누르면, 화면에 심박 상황이 표시되고, 1분 정도 현재의 건강상태를 진단합니다. 녹색은 컨디션이 좋다는 싸인이며, 노란색은 ‘좀 피곤한 상태’라고 말하며 운전을 삼가는 것이 좋다고 추천합니다. 빨간색은 ‘매우 피곤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도록 권장합니다. ​2. 다국어 대응 화장실 다국어에 대응하는 화장실도 늘리고 있습니다. 이용자의 스마트폰의 접속 이력을 통해 이용자의 언어를 자동으로 판별. 영어, 일어, 불어, 중국어, 한국어의 5개 언어에서 적절한 언어를 선택하여 모니터를 통해 비데의 사용법을 지도합니다. 3. 화장실 빈 자리 확인 가능한 앱 오다큐 전철은 스마트폰으로 화장실의 빈 곳을 확인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전용 앱을 내려 받으면 승객 인원이 많은 신주쿠, 시모키타자와 등 3개 역에서 빈 자리를 확인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앱은 외국인 뿐만 아니라 일본인에게도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体調診断・多言語... 公共トイレ「おもてなし競う」

日本経済新聞

体調診断・多言語... 公共トイレ「おもてなし競う」

2020년 2월 3일 오전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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