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리뉴얼한 탬버린즈 신사점은 오프라인 매장을 판매 채널이 아닌 브랜드 컨셉 및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활용한 아주 인상 깊은 사례였다. 단순한 상품의 나열이 아닌 특유의 스타일 기반으로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제품 판매와 콘텐츠의 생산 및 소비가 동시에 발생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커머스의 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한다고 하여도 단순한 가격 중심의 경쟁 구도를 벗어나 지속적인 브랜드 충성도를 키우고 자체적인 바이럴을 만들기 위해서 오프라인 채널은 중요 전략 수단으로 활용 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처럼 MZ세대의 특성과 커머스에 대한 이해를 가장 잘 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탬버린즈가 아닌가 싶다.

탬버린즈는 매장에 왜 말을 갖다 놓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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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7일 오전 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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