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젊은이들에게 극도로 좁은 임대아파트가 인기 오늘 이 닛케이 기사를 흥미롭게 읽음. 한국의 고시원과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생각하면서. -겨우 5평방미터, 즉 1.5평짜리 방에 사는 26살 호소다씨 -신주쿠에서 전철로 5분거리에 있는 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의 세다가야구의 임대아파트. -벽면에 소파, 책상, 옷걸이, 냉장고, 그리고 한 명이 간신히 누울 정도의 공간. -화장실, 샤워실은 있지만 세면대, 욕조, 수납공간, 세탁기는 없음. -4평방미터의 로프트를 사다리로 올라가면 침실. 보통 원룸의 절반 크기. -임대료는 월 6만4천500엔. 세탁은 코인런더리에서 해결. -이 임대아파트를 시공한 부동산회사는 도쿄 도심에서 약 70동, 1200실을 건설. -입주율은 항상 99%. 입주자의 80%는 20~30대의 회사원과 학생. -임대료는 보통 원룸보다 수만엔이 더 싸고 일본에서 부동산을 거래할 때 만연한 사례금, 보증금 같은 것이 없다고. 이런 극소형 아파트를 보여주는 유튜브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W6FYzsaWf4c -하지만 싸다는 것만이 인기의 요인이 아니라고. -보통 교외에서 도심으로 출근하는데 편도 1~2시간을 만원전차에서 낭비했는데 여기 살면 이 시간을 절약, 자신에게 재투자가 가능하다고. -또 쓸데없는 물건을 사지 않는 미니멀리스트 라이프 스타일을 취하게 된다는 설명. -최근에 일본 젊은이들은 혼자 사는 집을 고르면서 주차장의 유무보다는 역이 가까운가를 더 선호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고. 차를 사지 않는 경향 때문에. -어쨌든 세상의 변화를 보여주는 기사인 것 같아서 메모.

わずか3畳「極狭物件」 無駄ない生活、若者に人気

日本経済新聞

わずか3畳「極狭物件」 無駄ない生活、若者に人気

2020년 2월 3일 오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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