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을 받았다고 삶이 바뀔거 같지 않다." 파타고니아의 창업자 이본 취나드가 떠올랐다. 연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회사를 만들었지만 아직도 스스로를 클라이머라 여기며 자족하는 삶을 사는 남자. 그리고 오스카 트로피를 차지한 날, 이전과 별 다를바 없는 감독의 삶으로 돌아가려는 남자. 이런 것이 내공 아닐까.

봉준호 "아카데미 수상? 하던 대로 했는데..."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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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0일 오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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