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계속 돈을 벌고, 스포티파이는 돈을 잃고 있어요! 🎧 [뉴스 요약 ✏️] 스포티파이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중에서 가장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중 46%에 해당하는 1억 2,400만 명이 유료 서비스를 이용할 만큼 유료 구독 서비스로서 탄탄한 기반을 갖추고 있는데요! 문제는 매출의 약 75% 가량을 계속해서 음반사, 퍼블리셔 등의 음악 저작권자에게 지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돈을 버는 족족 저작권료 지출로 인해 계속 적자를 보는 구조라면, 스포티파이 사용자 순증이 곧 실적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데요. 한편, 유튜브는 광고 매출을 저작권료로 배분하는 비즈니스 구조 덕분에 흑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음악 콘텐츠를 통해 광고매출을 벌어들이면 그중 일부를 저작권료로 지출하는 이 구조는, 다시 말하면 "광고매출이 없으면 저작권료도 없다!”가 됩니다. [큐레이터의 문장 🎒] 유튜브는 비디오 퍼스트 플랫폼으로 시작해 오디오 플랫폼으로 부상했습니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튜브 사용자 중 77%가 음악 콘테츠를 이용하기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음악 산업에서 유튜브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질 겁니다.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국제음반산업협회(IFPI) 2019년 9월 보고서 https://www.ifpi.org/news/IFPI-releases-music-listening-2019

All Eyes On Spotify's 2019 Results, But Music Industry Eyes Should Be On YouTube

Forbes

All Eyes On Spotify's 2019 Results, But Music Industry Eyes Should Be On YouTube

2020년 2월 11일 오전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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