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기록해야지 하면서도 바쁘다는 이유로 계속 미루고 있었다. (귀찮기도 했고..) 그런데, 무작정 일만 하면 남는 게 없더라. 일을 빠르게 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내가 어떤 업무에 어느정도의 시간을 쏟고 있고, 무엇을 얻었는지 되돌아볼 필요를 느낀다. 메이크 타임의 책에서 다룬 시간 관리 방법을 리뷰한 저자의 노션 템플릿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다. 메이크 타임에서 추천한 시간을 계획할 때 단순 To do list가 아니라 '할 수도 있는' 목록을 만든다는 것과, 리뷰의 저자가 '까먹 노트'를 작성한다는 것이 인상깊었다. #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8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