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4일차
한창 진로에 고민이 있을때 물어본 적이 있다.
"엄마, 난 어렸을 때 잘하거나 특별한게 있었어?"
"글쎄, 잘 모르겠네"
어찌나 서운하고 실망스럽던지..
사실 알고 있다. 특출난 재능이 내게 없다는 거
그렇지만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 그 길로 내 진로를 정하고 실패하지 않았으면 했다.
그랬던 나라서 이 글이 참 공감이 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소소한 행복들과 함께 내 길을 걸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