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yeon Annie Shim

한국관광공사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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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리매일읽기챌린지 #퍼블리뷰 #퍼블리뷰5일차 [네이버Z '제페토' 출신 담당자가 알려주는 메타버스 트렌드 10분 요약] '메타버스', 참 요즘 많이 들리는 단어인 것 같다. 메타버스란, 가상·초월을 뜻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쉽게 말해 3차원 가상 세계를 일컫는다. 우리도 디지털 관련 사업들을 많이 진행하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협업을 하기도 하는데, 흔히 메타버스로 대두되는 제페토나 로블록스 등은 왠지 캐릭터놀이 같아 유치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실제로도 제페토 유저의 대다수는 10대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코로나시대 대면 활동이 어렵다 보니 메타버스 협업 사업들은 모두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워낙 저런 플랫폼들이 독보적이어서 메타버스=제페토, 로블록스 이런식으로 생각했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가 메타버스를 이용한 건 꽤 오래 되었다고 한다. 싸이월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바람의나라, 동물의 숲 .... 온라인(가상) 세계에서 나를 표현하고, 타인 또는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모든 것들이 '메타버스'라고 한다. 싸이월드 미니홈피와 미니미를 꾸미고 자랑하던 것이 제페토 안에서 나의 캐릭터로, 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충격적이었다. 유치하다고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이 내용 어디 책에서 보고 기억하고 있는것 같은데, 무슨책인지가 기억이 안난다ㅋㅋㅋㅋ) 여기서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패션 측면에서의 메타버스 활용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가 소비할 수 있는 모든 분야와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 발 앞서 내다보는 개발자들과 마케터들의 안목과 능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는 시간.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코 앞에 다가온 가상 세계, 메타버스가 바꾸는 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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