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유통업체인 롯데쇼핑은 7개 유통 계열사 통합 쇼핑몰인 '롯데온'을 올해 상반기에야 출범시킨다. 온라인 쇼핑 대응이 그만큼 늦었다는 것이다. 이마트가 속한 신세계그룹의 온라인 통합법인인 SSG닷컴도 지난해 출범했다. 세계 최대 오프라인 유통 업체인 미국의 월마트가 온·오프라인 연계를 통해 아마존에 대항하며 실적을 내는 것과 대비된다. 월마트는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곧장 받아가는 '픽업' 서비스 등이 인기를 끌며, 작년 3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2배가량 늘어난 33억달러(약 4조원) 순이익을 올렸다." 새로운 미래가 다가오는 것을 목도하면서도 너무나 안일하게 대응했다. 지난해 1조원의 손실을 본 롯데쇼핑이 매장 30%를 정리한다. 너무 늦었다.

온라인 트렌드 놓친 대형마트들... 317만명 유통업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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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3일 오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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