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협업 툴 Miro, 들어보셨나요?> 저는 현재 미국에서 대학원에 다니고 있는데요. 팬더믹으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며 리모트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가장 많이 사용했던 협업툴 중 하나가 Miro 보드 였어요. Miro는 팀 협업이 가능하게 도와주는 툴로서, 아이데이션을 하거나 리서치 내용을 기록하고 정리할 때, 다양한 템플릿과 포스트잇 등을 이용하여 그 내용 및 결과물을 시각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툴이에요. 다같이 동시에 사용해도 문제가 없고요. 이 글은 그런 Miro 보드의 장점 및 그것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는 글입니다. 물론 사용해보면 Miro 보드의 아쉬운 점들도 꽤 많은데요. 정렬 기능이 없다거나, 모니터 스크린 사이즈의 한계로 많은 내용을 한눈에 보기 어려워 계속 화면을 확대/축소해가면서 봐야한다거나 하는(눈이 침침) 등등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협업의 목적에 따라 사용하기 좋은 툴이니, 아직 접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글 읽고 한번씩 사용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실시간 협업 툴 Miro, 써볼까요?

Brunch Story

실시간 협업 툴 Miro, 써볼까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8월 31일 오전 2:50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OpenAI가 ChatGPT의 커넥터 기능을 업데이트하면서 MCP 지원을 추가했네요.

    ... 더 보기

    《달리기 대신 산책하는 마음》

    ... 더 보기

    PM이 이해하면 좋은 지표 개념

    프로덕트 매니저(PM)로 일하면서 늘 지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대부분 PM은 선행지표(leading indicator)와 후행지표(lagging indicator)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행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인풋(input) 지표, '아웃풋(o

    ... 더 보기

     • 

    댓글 1 • 저장 37 • 조회 1,481


    《그렇게 해주세요》

    ... 더 보기

    TREND REPORT "2025년 5월에 본 것"

    5

    ... 더 보기

    TREND REPORT "2025년 5월에 본 것"

    레드버스백맨

    TREND REPORT "2025년 5월에 본 것"

    PM의 '사고 파트너(thought partner)'로서 AI

    ... 더 보기

    사고 파트너(thought partner)로서 AI

    Brunch Story

    사고 파트너(thought partner)로서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