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연하게 넘어야 할 산은 없다.
산을 밀어내고 고속도로를 뚫자.
불안한 기다림을 없애버리자.
➿ 노동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용자가 귀찮다고 느낀다면 우리가 일을 덜 한 것이다.
선택해야 하는 것이 많으면 오히려 더 헷갈리고 확신이 없어진다.
사용자는 무언가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으면 된다.
➿ 완벽한 제품은 없다. 조금씩 부수고 다듬고 옮기며 진화시키자.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송금을 '안전하게' 할 수 없을까?
'늦은 밤에도' 송금을 할 수 없을까?
묶고 삭제하고 덜어내고 똑똑해지자.
습관의 영역을 건드리는 일은 디자이너의 욕심보단, 대청소 하는 마음으로.
사용성을 가로막는 벽은 허물어버리자.
➿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다!
❕ remind: 사용자가 고민하게 하지마 ❕
#토스디자인컨퍼런스 #Simplicity21 #Det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