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어니스트펀드 피플실은 매주 ' | 커리어리

핀테크 스타트업 어니스트펀드 피플실은 매주 '독감(讀感)'을 합니다. 독감은 회사의 운영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고 동시에 각자의 실무 영역에 참고하기 위한 컨텐츠를 스스로 찾아 학습하고 이를 실 내 동료들과 자유롭게 나누는 세션입니다. 20년 초 첫 시작을 기점으로 소소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어느덧 피플 조직 내 의미 있는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의 취지와 문화가 이곳 커리어리가 추구하는 방향과도 맞고, 그 형식도 유사해 우리가 나누는 고민, 생각을 함께 공유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채널을 열고, 독감을 소개합니다. 커리어리에 각자의 생각을 공유하고, 나누는 것도 좋지만 이를 기반으로 조직 내에서 유사한 고민을 하는 동료, 조직 내부에 모여 '독감' 해보심은 어떠실까요? :-) 아래는 우리 어니스트펀드의 내부 독감 Rule 입니다. ----------------------------------------------------------------- [독감_Dialogos] 스스로 읽고 느낀 바(讀,感)를 놓고 자유롭게 공유하고 대화한다(Dialogos)는 뜻입니다. *우리가 독감에서 추구하는 것은 '토론'보다는 '대화'입니다.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에 따르면 토론(discussion)은 충돌(percussion)이나 강한진동(concussion) 같은 단어와 같은 어근입니다. 여기에는 승부가 결정되는 게임이라는 의미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게임의 목적은 일반적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토론의 경우엔 승리한 한 사람의 관점이 그룹에 의해 받아들여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이긴다는 것이 곧 진실에 다가섰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봄은 진실, 좀 더 나은 대안에 다가서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토론보다는 대화라 말합니다. 대화(dialogue)는 그리스어 dia logos로부터 나온 단어입니다. 의미(logos=meaning)를 통과(dia=through)한다는 뜻으로 즉 각자가 생각하는 바를 관통해 '함께 생각하는 것'을 뜻합니다. 대화는 한 그룹의 사람들이 커다란 공통된 의미/가치에 접근하는 것입니다. 대화는 따라서 개인적으로 접근할 수도, 승부의 관점에서 접근할 수도 없습니다. 대화의 목적은 대화 안에서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이해수준을 넘어서서 함께 이기기 위함에 있습니다. [개요] 조직 구성원이 자신의 과업에 대한 Re & Up Skilling에 필요한 Contents를 찾아 큐레이션(Curation)하고, 이를 통해 얻은 생각과 Insight를 On/Offline 채널을 통해 동료들과 나눈다. [원칙] 1. (필요시) 팀 별, 혹은 유관 주제별 학습 모임을 결성한다. 2. 자신의 업무에 있어 도움, 영감이 되고 Re & Up Skilling에 필요한 컨텐츠를 큐레이션한다. 2.1 컨텐츠는 스스로 능동적으로 탐색하되, 주변 동료/리더의 지원도 받아 실질적으로 자신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컨텐츠를 구한다. 2.2 컨텐츠는 도서, 아티클, 영상 등 과업과 성장에 도움이 되고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컨텐츠를 의미한다. 3. 자신이 큐레이션한 컨텐츠를 충분히 독감(讀感)하고, 공유 채널을 통해 그 내용과 얻은 시사점을 정리해 나눈다. 3.1 (학습 모임 결성 시) 큐레이션한 컨텐츠를 동료와 함께 나눈다. 3.2 (공통) Curation한 컨텐츠 및 내용과 시사점을 글로 정리해 기본 규칙에 따라 공동 채널에 공유한다. [목적과 기대] 1. 구성원 개개인이 자신의 상황 맥락에 맞는 학습/성장 컨텐츠를 능동적으로 찾아 학습하는 습관을 갖는다. 2. 컨텐츠 내용과 읽고 느낀 바를 ‘글’로 정리하고 ‘말’로 동료들과 나누는 연습을 통해 맥락 공유 역량을 향상시킨다. 3. 다양한 주제와 맥락의 컨텐츠가 온라인 채널에 공유됨에 따른 타인/타 직무 맥락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2021년 9월 2일 오전 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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