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관련된 뉴스가 실시간으로 나와서 요새는 짬이 있을 때 연합뉴스 최신기사 목록을 보곤 합니다. 연합뉴스에서 작성하는 모든 기사가 나오는 목록인데요, 아무래도 통신사 기사이다보니 속도가 빠르고, 어뷰징을 위한 기사(받아쓰기, 네티즌 반응 등)는 다른 언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에요.  아침에는 중앙일보 종이신문을 구독해서 읽고 있어요. 요즈음 코로나19 관련 기사는 좀 어이없는 내용이 많아서 대충 읽고 넘기는 편이에요. 그래서인지 평소에는 커피 한 잔 마시는 동안 신문을 다 못 읽는데, 요새는 다 읽고 시간이 남더라고요. 한국 언론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미디어오늘 사장 이정환님의 글입니다. 본문 중 WHO의 “팬데믹만큼 잘못된 정보가 확산되는 이른바 ‘인포데믹(infodemic)’을 차단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는 경고가 와닿는 요즘입니다. 

언론이 퍼뜨리는 공포와 불신의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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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6일 오전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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