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는 ‘넷플릭스’, 가장 오래 본 OTT는 ‘웨이브’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앱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만 10세 이상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조사한 결과, 지난달 넷플릭스 사용자는 910만명으로 역대 최대 사용자 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웨이브(319만명), 3위는 티빙(278만명)이 차지했다. 이외에는 U+모바일tv(209만명), 쿠팡플레이(172만명), 왓챠(151만명), 시즌(141만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