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만 하면 해결되지 않는다.... 기업들의 또다른 숙제! 신규 인력들의 교육! 어찌보면 당연히 이뤄져야 할 과정이다. 직무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회사의 fit에 맞추기도 하고 업무에 대해 더 나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근데 여기서 문제는........ 해당 학과 전공자들이 이수한 교육이 실무와 너무 거리가 멀다는 것! 그로인해 기업들은 인재활용 시기가 늦어지고 비용지출도 커지고 있으며, 신입보다 경력채용을 우선하는 방안을 고수하고 있다. 심지어, 대학을 졸업하고도 실무 관련 교육을 위해 학원을 다시 다녀야 하는 웃픈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놓치고 있는 대학교육은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이고, 기사에서 언급하는 중소기업의 인재 유출도 문제.....문제의 악순환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근데 비단 이런 문제가 요즘에 들어 발생한 것일까? 아니다! 절대 아니다! 예전부터 반복되고 있음에도 전혀 변화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산학협력이란 단어에 맞게 하루 빨리 이에 대한 협의로 조금씩 개선해 가야할 것이다.

게임회사는 신입에 코딩 과외, 배터리 회사는 물리학 수업 개설

조선일보

게임회사는 신입에 코딩 과외, 배터리 회사는 물리학 수업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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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7일 오전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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