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의 필수조건은 무엇일까?] “서비스가 성공하려면 이용자들의 스마트폰 첫 화면에 자리 잡고 매일 한 번은 켜보는 앱이어야 합니다.”  - 당근마켓 김용현 대표 인터뷰 중 - ‘당신 근처의 마켓’이라는 네이밍처럼 당근마켓은 지역기반 중고거래 서비스로 시작했습니다. 1,500만의 사용자로 국민앱의 펀더멘탈을 갖춘 지금은,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통해 중고거래 앱을 넘어 ‘로컬 영역의 포탈 서비스’로의 진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당근마켓이 ‘동네생활’ 메뉴를 홈화면 바로 옆에 위치시키면서까지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는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당근마켓에 더 자주 접속하고(접속빈도), 더 오래 머물면서(체류시간), 동네 주민들과 더 활발하게 소통(인앱활동)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당근마켓이 지속가능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수시로 방문할 수 있는 베네핏을 제공해야 하며, 당근마켓은 커뮤니티 기능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킴으로써 이를 실현하려 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더보기)

지속 가능한 당근마켓을 위한 모임 플랫폼 방향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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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당근마켓을 위한 모임 플랫폼 방향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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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9일 오후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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