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0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명품산업 새 게임…Z 세대 못 잡은 브랜드 절반 사라진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글로벌 명품시장이 12년 만에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명품시장은 올 들어서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모든 브랜드가 성장을 만끽하는 것은 아닙니다. 성장하는 명품 브랜드를 관통하는 4대 트렌드로 아시아, 디지털, MZ 세대(밀레니얼+Z 세대·1981~2010년생), 리세일(재판매)을 꼽았고 ‘뉴럭셔리 소비 시대’ 트렌드에 올라탈 수 없다면, 지속가능한 명품 브랜드로 살아남기 어려울 것입니다. #2 콘서트·웹드라마·방송국..'요즘' 세대가 키운 메타버스 활용법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겼다 보니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못하고 밖에서 놀지 못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이런 상황에 익숙해진 MZ세대들이 새로운 놀이법(메타버스)을 탄생시켰습니다. 메타버스 활용의 관건은 바로 VR, AR의 보급 상황인데 아직까진 VR, AR이 대중화되지 않아 메타버스가 단순 마케팅 작용을 넘어 대중화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3 대형 SNS 이커머스 파워 확대일로...인플루언서 이코노미와 융합 대형 SNS 업체들의 이커머스 시장 공략에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는 물론 카카오로 대표되는 국내 업체들도 이커머스 확대에 쏟아붓는 실탄을 늘리기 시작했습니다. SNS 플랫폼들은 아마존처럼 제품을 직접 판매하는 것 보다는 팬층을 거느린 인플루언서들이 이커머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 사격을 하는, 이른바 '인플루언서 이코노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4 한국인이 사랑한 소셜 앱은 '유카당'…유튜브·카카오톡·당근마켓 올 상반기 한국인들은 소셜 앱 중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카카오톡'에 가장 많은 지출을 하며, '당근마켓'을 가장 많이 내려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는 "2021년 말까지 중국 외 지역의 상위 5개 소셜 앱의 사용시간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에서만 5조 시간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며 "텍스트에서 사진, 동영상, 음성, 동영상 및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무궁무진하게 발전하는 소셜 앱들의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5 싸우면서 닮아가는 네이버 vs 카카오 콘텐츠 플랫폼 경쟁 웹툰, 웹소설 등 지식재산권(IP)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스토리콘텐츠 플랫폼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네이버와 카카오가 비슷한 전략을 펼치며 닮아가고 있습니다. #6 '위기의 빅테크'…애플은 '사생활 침해', 페이스북은 '인종차별' 과도한 결제 수수료 수취, 시장 지배적 지위 남용 등으로 도마에 오른 애플과 페이스북 등 빅테크(big tech) 기업들이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 불법 활용 등과 관련해 비판을 받고 있다. 왓츠앱은 개인정보 불법활용으로 벌금을 받았고 애플은 개인정보보호 정책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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