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만에 만드는 내 웹사이트, 우피>>
사이드 프로젝트로 만들고 있는 IOS 서비스를 앱스토어에서 심사를 받으려면 웹사이트가 필요하다고 한다. 개발자 친구들은 오류를 수정하기에도 무지 바빠서 우리의 협업툴로 써 왔던 노션으로 웹사이트를 만들기로 했고, 우피의 도움을 받아서 디브랜딩을 할 수 있었다.
우피의 기능 중 마음에 드는 것은 다음과 같다.
- HTML CSS를 적용해서 상단 네비게이션이나 CTA 버튼 등을 커스텀해서 넣을 수 있다.
- sleepyafternoon으로 시작하는 아주 긴 노션 주소에서 짧고 귀여운 도메인으로 변경할 수 있다.
우피 홈에서 우피를 활용해 잘 디자인한 사례들을 탐색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어서 많이 참고했다. 가격은 유료지만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 필요한 많은 시간을 단축시켜 주기 때문에 값어치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