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행하고 있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대부분은 그 자체로 한계가 명확하다. 사실 앞서 말했던 이유와 더불어 이 부분 때문에 오픈이노베이션 유행이 내년이 정점이라고 판단한다. 대부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들이 단순히 기업과 스타트업을 폼나게(?) 많이(?) 연결해주는 것에만 신경 쓴다. 마치 기존에 그랬듯, 지금도 그렇듯 스타트업을 엑셀러레이터와 VC, 투자사와 단순히 얼마나 많이 연결해줄까에만 신경 쓰는 것처럼 말이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대부분이 제대로 성과가 안나오는 이유도 이것 때문이다.

오픈이노베이션 유행도 내년이면 정점일 것이다

Brunch Story

오픈이노베이션 유행도 내년이면 정점일 것이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9월 20일 오전 7:3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