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에게는 퍼포먼스 측정이 당연하겠지만, 여전히 구시대적인 지표에 머물러 잇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마케팅이 정말 "효용" 있게 쓰임을 증명하고 싶다면 아래와 같은 방법을 제시합니다.
1. 비즈니스의 명확한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사용자의 인지 증대인지, 즉각적인 구매가 필요할까요? 이에 따라 마케팅 목표와 방법론도 달러집니다.
2. 비즈니스 목표가 정해졌다면 단순한 "구매"가 보다 "첫구매" 혹은 "상품 조회" 심지어 "노출 확대" 등 제품에 맞는 목표를 정하고 이후에 측정할 지표를 설정합니다.
3. 아이러니하게도 마케팅 목표가 앱다운로드일 때 우리는"다운로드수"만 보고 실제 유저의 퀄리티는 보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목표만 보느라 광고 사기와 같은 이슈를 놓치지 마세요. 활용하는 매체의 담당자와 적극적으로 자사의 목표를 공유하는 것도 좋습니다.
4. 마케팅의 결과는 단시간 내에 나오지 않고, 장기간 동안 그저 캠페인을 켜두고 기다리지 마세요. 광고 노출단위부터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측정함으로써 모든 과정을 낱낱이 파악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