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중고차 사업을 독일로 확대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시행되진 않지만 점점 패러다임이 완성차 업체가 직접 중고차 시장을 먹을려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신뢰를 바탕으로 되는 중고차 시장에서 완성차 업체가 직접 골라 그 매물을 고객들에게 팔 게 되는 것이죠. 결국 고객은 완성차 업체가 골라주는 차를 선호하게 될 것. 현재 전기차로 넘어가기엔 너무 이른 시점에서 신차 대신해서 중고차에 눈을 돌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많은 완성차 업체들이 점점 중고차 시장의 확장을 도모하게 될 것이고 고객들은 오히려 더 반기는 상황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단독] 현대차, 독일 중고차 사업 본격 확대...물류 터미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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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현대차, 독일 중고차 사업 본격 확대...물류 터미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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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8일 오전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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