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동의. 혁신이 살았다죽었다보다 결국 기존 사업체가 문제를 해결할 때 방법론으로 귀결됨. 혁신 예수론으로 강하게 밀고 나가다 결국 명분과 구도 모두 잃은 느낌. 이해관계가 첨예한 산업으로 진출은 정치 학계 스크럼을 짜는 여론전이 필수인데 역으로 그걸 놓친 게 아니냐고 판단함. 비슷한 레퍼런스로 네이버 뉴스가 있고. 네이버 뉴스는 까이기도 하지만 학계와 연계해 소위 '대관업무' 도 잘 진행했고. 심지어 법이 정해준 퇴로도 있었고 (시행령) 나름.. 잘 해볼 건덕지가 많지 않았나 함. 단순히 개굴아개굴아뭐하니 죽었다 살았다로 프레임을 단순화하는 건 오히려 나이브하거나 의도가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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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7일 오전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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