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 눈길이 확 끌렸습니다. SaaS에서 첫 번째 S가 Software가 아닌 Story를 쓰는 소프트웨어 기술 회사입니다. 여기서 Story는 이야기나 서사가 아닌 인스타그램 또는 스냅챗의 스토리 기능을 말합니다. 이 아티클에서는 스토리 기능을 앱 또는 웹사이트에 제공하는 회사 스토리텔러(http://getstoryteller.com)를 소개합니다. 스토리텔러는 SDK 연동을 통해 스토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이미지, 영상, 또는 설문조사를 업로드하고 미리보기를 통해 스토리를 생성할 수 있는 백엔드로 액세스할 수 있어요. 여기서 콘텐츠를 분류하고 일정을 정하고 데이터를 추적 및 분석하게 됩니다. 영화 체크리스트 앱인 홀마크에서 가장 먼저 사용했다고 해요. 지금은 수 십개 회사에서 스토리텔러의 제품을 도입했고 수백만 명의 유저가 사용 중입니다. 클라이언트를 공개할 수는 없다고 하지만 홈페이지에 가보면 스포티파이가 나와요. 앞으로는 스포츠 미디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중소규모 회사를 공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최근 추세인 소규모, 부트스트래핑, 소프트웨어, 노 코드, 툴 등의 키워드를 모두 담은 회사 중 하나입니다. 앞으로 이런 회사를 소개할 일이 많아질 거 같네요.

Stories as a service: Storyteller lets anyone add Stories to their own apps or website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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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5일 오전 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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