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늘 어린이가 있다.
어린이 문제는 한때 지나가는 이슈가 아니다.
오히려 누구나 거쳐 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하는 일이다.”
- 김소영 작가 ‘어린이라는 세계’ 중-
김소영 작가님의 ‘어린이라는 세계’라는 책을 인상 깊게 읽었는데요, 그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어린이에 대해 생각할수록 우리 어른들의 세계는 넓어진다고. 우리는 모두 어린이였잖아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의 문제에 대해서 머리를 맞대고 같이 고민하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있는 힘껏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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