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칸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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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서비스들에서 우리는 ‘상품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네모난 썸네일 사진 + 텍스트 등으로 표시되고 각종 배지 디자인이 달려있기도 하죠. 본 글을 작성하신 이선주 디자이너 님은 마켓컬리의 상품 정보를 예시로 다양한 디자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이를 정리하셨습니다. 상품 정보의 요소요소를 뜯어보며 분석하고 재구성하는 시도를 하셨는데요, 다른 쇼핑몰과도 비교하며 정보의 우선 순위를 정해보고 몇가지 경우의 수를 나열해서 시안을 정돈하셨습니다. 대다수의 디자이너들이 접할 수 있는 케이스이니만큼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비슷한 방법으로 디자인 연습을 해보는 것도 휼륭한 방법이 될 것 같네요. (당장 저부터 종종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2020년 3월 8일 오전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