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메타버스 + 여행업 아이디어> 💡 시간을 중심으로 한 여행 “관광은 공간적인 이동, 수평의 이동이 기본인데요, 이 이동을 수직으로 확장시키는 거죠. 시간축의 이동입니다. 그러니까 첨성대를 간다고 하면, 첨성대의 지금 모습밖에는 볼 수 없지만, 메타버스 상에서는 여기에 타임 버튼을 달아, 예전 모습과 그 당시의 주변 환경을 구현할 수도 있거든요.” 💡 현실에서 방문하기 어려운 곳의 관광지화 “화산의 분화구, 에베레스트산 정상, DMZ내의 생태탐방 같은 것들이죠. 관광지 안에서도 출입금지 된 지역도 메타버스 관광으로는 갈 수가 있어요. 가이드나 가드의 통제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식우려 때문에 출입이 제한된 비밀의 피라미드 내부 방까지 볼 수 있을지 모릅니다.” 💡 O2O 커머스로 연결 “관광지에 다녀 온 후에, 혹은 가기 전에 (메타버스) 쇼핑센터 경험이 배치될 수도 있죠. 가기 전에는 미리 둘러보고 살 물건을 찜해 놓은 다음에, 실제 관광지에서는 물건을 받는 것으로 쇼핑경험을 연장하는 거예요. 반대로 관광지를 다녀 온 후에 들고 오기 힘든 물건들을 (메타버스) 쇼핑센터에 방문해서 다시 보면서, 배송을 시킬 수 있죠.” 그 외 아이디어들 : 💡 메타버스만의 이벤트, 전시, 축제 등 기획 💡 메타버스 관광지 속 게임 요소 접목 💡 메타버스 내에서 가이드, 관광객, 상인 등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정보 획득/관계 형성 “메타버스를 활용해 여행의 경험을 재현해서 여행의 시간을 대체할 수 있다면 그것은 관광 산업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죠.”

여행 비즈니스는 어떻게 메타버스로 들어오게 될까?ㅣ인터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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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6일 오후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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