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질문은 잘못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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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일을 해야할까? 잘 하는 일을 해아할까?-질문이 잘 못 됐습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을 모두 해야 한다.> 그래야 리스크가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하나? 잘 하는 일을 해야하나? 질문 보다는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나?> 질문으로 바꿔보세요. 먼저 정답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모두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자잘한 성공들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아하는 일이라도 질려버려서 결국 그만 두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잘하는 일만 하게 됐을 때에는 계속 잘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계속 잘하기 위해서 좋아하는 일과 잘 하는 일을 동시에 하게 된다면 좋아하는 일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잘 하는 일은 자존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질문이 이상하지 않나요? 모든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을 여러가지 있고, 잘하는 일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모든 사람들은 모든 일을 좋아하게 되고 잘해야 하는 상황이어야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해야할까? 잘 하는 일을 해아할까? 질문이 잘못 된 것이 아닐까 합니다. 질문을 <내가 할 수 있을까?>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이 영상을 보면서 제가 퍼포먼스 마케터로 전직을 한 이유를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퍼포먼스 마케터가 된 이유는 흥미가 있고 잘 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퍼포먼스 마케터를 선택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서 제가 퍼포먼스 마케터가 되기로 결정 한 이유는 <퍼포먼스 마케팅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저도 모르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퍼포먼스 마케팅이 회사에서는 잘하는 업무로, 또 업무가 잘 안 풀릴 때는 좋아하는 취미로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즐거운을 알게 해 주는 것이 된 것 같습니다.
2021년 10월 9일 오후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