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김용현 공동창업자 인터뷰>
초기)
- 전단지, 맘카페, 드론으로 홍보 시작
→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가치 저해하면 안돼
- 맘카페, 카카오톡 마켓플레이스 등에서 중고거래에 대한 수요 포착
사업)
- 당근마켓의 중고거래 전략은 불편함 해소와 신뢰
- 코로나로 인해 중고거래 활발해져
- MAU 1,500만명이지만 아직 적자
- 강남같은 좋은 지역에서만 거래 활발하다는 비판
→ 강남 타겟인구(20세~64세)보다 사용자인구 더 많아짐, 강남 직장인들로 인한 현상
- 전단지를 대체할 수 있는 지역 광고 서비스 '비즈프로필'
→ 단골 가게의 소식 클릭률이 중고거래글 클릭률보다 높아
- 급구 지역 구직 서비스, 청소연구소/세탁특공대같은 생활 서비스를 미니앱으로 도입 시험 중
목표)
- '지역에서 매일 쓰는 일상생활 앱'
→ 지역 커뮤니티 형성해 오프라인 문화 발전
→ 오남용 방지하기 위해 커뮤니티 사용규칙 철저히 적용
- 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 진출
→ 교민들 위주로 홍보 중
→ 페이스북이 최대 경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