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앞에 줄 설 필요없이 카톡으로 순번알려주는 서비스 '나우웨이팅'. 마스크 5부제 판매로 생겨난 불편함을 해소해줄 수 있을듯. 단기간 충분한 보급엔 한계가 있겠으나 대구경북 지역이라도 도입되길 기대. (Pain Point) 마스크 입고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재고 여부와 입고 시간을 고객이 많이 물어봐 하루에도 300번, 500번씩 같은 이야기를 반복했다. 고객들은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마스크를 구매하려고 쭉 줄을 서 있는데 만약에 특정 시간에 마스크를 팔겠다고 공지해놔도 재고가 있는데 왜 안 파느냐며 항의를 받기도 했다. 정말 안타까웠던 건 80대 할아버지인데 추운데도 불구하고 약국에 8번이나 오기도 했다. 계속 방문하게 하면 죄송하고 전화를 일일이 받을 수도 없고, 형평성을 기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받을 수도 없어 매우 곤란했다. (Solution) 약국에 방문한 고객이 태블릿에 전화번호, 출생연도를 입력하면 약국에서 마스크가 입고됐을 때 순차적으로 카톡으로 고객을 호출합니다. 호출 알림톡을 받은 고객은 영업시간 내에 약국에 방문해 마스크를 구매하면 됩니다

마스크 사려면 긴 줄 `한숨`... 순서 되면 `카톡 알람` 해결책 내놓은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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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사려면 긴 줄 `한숨`... 순서 되면 `카톡 알람` 해결책 내놓은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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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0일 오후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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