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경험이 부족한 리더가 갖는 리스크🤬]
1️⃣ '일을 잘한다'는 것이 어떤 타입의 사람을 얘기하는지 잘 모른다.
2️⃣ 배우면서 할 일과 미리 아는 사람을 써서 할 일을 구분을 못한다.
3️⃣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운다는 말을 쉽게 한다. 하지만 실제 시행착오가 나면 태도나 실력의 문제라고 착각하여 조직 분위기를 박살낸다.
4️⃣ 회사 내의 투명성에 대한 기괴한 집착이 있다.
5️⃣ 일을 벌이는 것을 일을 추진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며, 일을 마무리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6️⃣ 실무와 무관한 무형의 <스파크> 내지는 <융합>같은 식의 개념이 들어간 조직개편을 자주한다.
7️⃣ 지금까지 언급한 1~6 자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실제로 일 좀 하는 사람들이 갈수록 빠지고 쭉정만 남는다.
💥 위에서 언급한 내용은 또 다른 종류의 리더 혹은 오너 Risk인 것 같습니다. 결국 이런 리더가 혹은 오너가 있는 조직은 <능력있고 실력있는 인재는 모두 이탈>을 하게 되며, 어중이 떠중이들만 남아 조직을 움직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조직은 결국 성장을 잘 해 나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