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뷰 95 데이터, 인문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서 지난 커리어 동안 회사와 선배로부터 혹독하게 훈련 받은 것이 있다면, 바로 데이터입니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논리적인 사고, 요즘 거의 모든 직무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이 된 것 같아요. 우리 생활까지 깊이 침투한 데이터에 대한 이야기를 퍼블리에서 가져왔습니다 :) 빅데이터, 생활을 바꾸다: 빅데이터는 우리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저자 BC카드 빅데이터센터 빅데이터 거래소 현황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빅데이터 플랫폼 통합데이터 지도 - BC카드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 - KDX 한국데이터거래소 - KT 통신 빅데이터 플랫폼 - 교통 데이터 거래소 -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 - 한국문화진흥원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 - 중소·중견기업 데이터유통포털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스토어 행정안전부 - 공공데이터포털 금융위원회 - 금융데이터거래소 빅데이터 거래소는 과거에 정부기관과 기업이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보유하고 사용했던 경험을 개선하여 그들이 더 많은 데이터를 개방하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많은 양의 데이터가 개방되면 더 많은 기관과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기울어진 운동장과 같은 정보 불균형의 폐해를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시장을 통해 개방된 데이터를 과거보다 용이하게 얻을 수 있어 데이터 취득에 필요한 비용도 현저하게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에 상당 기간 노력을 기울이지만, 데이터는 상상 이상으로 방대하기 때문에 데이터 활용 효과가 그에 반드시 비례하여 나타나지는 않는다. 후버댐의 사례와 같이 데이터를 잘 활용하려면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에 해당하는 '왜'에 초점을 맞춰 필요한 데이터를 찾아내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고객은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직접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기 때문에 투자 대상을 유심히 지켜보고 애착을 가지게 되며, 방문 희망 건수와 리뷰 수에 해당하는 고객 참여 활동이 조회수와 평점에 해당하는 입소문 활동보다 고객 구매 활동에 좀 더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0월 21일 오후 11:40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B2B 산업과 시장에서 B2B 고객에 맞는 접근법이 별도로 필요하다

    사업아이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스타트업과 대기업 신사업/신제품 부서 대상 교육과 컨설팅을 하면서 B2C도 중요하지만 더 큰 산업이자 시장인 B2B에서 사업 성장 가능성을 찾아야만 한다고 누누히 이야기해왔다. 코로나 사태가 지나고 AI와 딥테크가 주요 키워드가 된 이후 이제는 더이상 B2B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인식이 많이 바뀌었다.

    ... 더 보기

    < 당신에게 필요한 건, 딱 100미터 앞의 시야면 충분해요 >

    1. 야간 주행을 생각해보라. 헤드라이트는 고작 50~100미터 앞밖에 비추지 못하지만 당신은 그 차를 몰고 캘리포니아에서 뉴욕까지라도 갈 수 있다.

    ... 더 보기

    동고동락 팀워크

    

    ... 더 보기

    원하지 않는 역할

    

    ... 더 보기

    테드(TED) 강의장에 황소가 등장했다. <생각의 공유> 저자 리오르 조레프는 청중에게 황소 무게를 예측해 보라고 제안한다. 그러자 140㎏에서 3t까지 다양한 오답이 쏟아졌다.

    ... 더 보기

    왜 공동체에 집단 지성이 필요한가?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왜 공동체에 집단 지성이 필요한가?

    나의 꿈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