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혜주의 성공 법칙을 알려Zoom]
지난밤 미증시는 -7%로 시작했네요. 세계 경제가 바닥을 향해 달려가는 가운데 혼자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작년에 IPO 하며 슈퍼스타로 등장한 줌인데요, 글로벌 재택령이 확산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포화된 화상 미팅 시장에서 줌은 어떻게 이런 성공을 만들수 있었을까요? 그 비법을 파헤쳐보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왠지 괜히 어디선가 많이 본 수법 같기도 하네요? 유저의 기존 행태를 기반으로 은근하게 접근해서, 자신에게 중독될 수준이 되기 전까지는 무리하게 정체를 드러내거나 과금하지도 않아서, 이미 널리 쓰이고 있던 기존 시장을 마치 줍줍.. 네 그러니까 뭐라 표현해야하지 마치 추수하듯 새로운 하늘과 땅을 먹어치우는 그런게.. 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