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익률 무려 17만%! 아트 테크의 세계 🌟 가끔 유명 작가의 작품이 몇십억 몇백억에 팔렸다는 뉴스를 듣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무심코 운이 좋았다거나, 원래 돈이 많았다거나 하는 식으로 지나쳤던 듯싶은데 정말 그럴까요? 최근에 발견한 깨달음(?!)은 내재된 관심이 커져서 애정과 사랑으로 이어지면, 나름의 식견이 생기고 이것이 어떠한 식으로든지 미래의 자산(부, Money)으로 이어진다는 점 같습니다. 기사에서는 박태현 작가의 대표적인 성공일화(?!)인 이중섭 작가의 작품만을 다루었지만, 그가 가진 컬렉션에는 아무도 찾지 않지만 그의 애정이 듬뿍 담긴 작품들도 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저 좋아서 모으고 샀을 뿐인데, 그중에 이중섭 작가의 작품이 있었던 것 아닐까요? 좋아하는 것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투자하거나, 새로운 취향을 발견해서 몰두하는 습관! 잊지 않고 실천해보겠습니다. 📌 기사 요약 - 미술 애호가인 박태현은 이중섭 작가의 작품을 1955년에 쌀 열 가마니(약 200만 원)를 주고 세 점을 구매 - 이 중에 이중섭이 애지중지하는 <길 떠나는 가족>이 있어 이를 되찾기 위해 이중섭이 간곡하여 대표작인 <황소>과 교환 - 훗날 <황소>가 더 높은 가치를 가지게 되었고, 이를 2010년에 약 35억 원에 판매 (수익률 약 17만%) - 이중섭의 작품을 아꼈던 박 씨는 오동나무 상자에 그림을 넣어 은행 금고에 보관하고 가끔 볼 만큼 그의 작품을 아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