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골라 받을 만큼 꽉찼다” 성수동이 스타트업 심장된 까닭 쏘카·무신사·크래프톤까지... 잘나가는 스타트업과 투자사들이 성수동에 ‘둥지’. “성수는 지리적 접근성과 가격이 모두 합리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성수동에 입주한 기업 관계자들은 “성수동은 지리적으로 여러모로 편리하다”고 말한다. 강북 지역이지만 강남과 직선 거리도 4㎞ 정도에 불과하고, 지하철 2호선과 분당선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다. 서울숲과 한강공원을 끼고 있어 빌딩숲인 강남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준다.

"기업 골라 받을 만큼 꽉찼다" 성수동이 스타트업 심장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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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골라 받을 만큼 꽉찼다" 성수동이 스타트업 심장된 까닭

2021년 10월 25일 오전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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