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플랫폼'+SSG닷컴 '물류'+스타벅스 '멤버십'=이커머스 어벤저스
테크M
유통에 관련되서 인사이트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항상 강조하던 것은 음양이 서로 조화를 이뤄야 하듯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합도 마찬가지. 네이버가 가진 플랫폼(온라인)과 신세계가 가지는 물류 네트워크 그리고 스타벅스(오프라인). 스타벅스의 충성 고객들을 확보됨과 동시에 네이버는 온라인으로부터 혜택을 주는 것을 통해 Lock-In 전략을 구사. 물론 스타벅스라는 플랫폼이 빠져나갈 고객은 거의 없을테지만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서 조그만한 구멍도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려는 전략. 그리고 앞으로의 유통의 대변화는 네이버에서 주문(온라인)에서 각 지역마다 있는 이마트나 신세계의 '거점 배송' 물류 (오프라인)은 큰 시너지를 보게될 것.
2021년 10월 25일 오전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