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히어로즈를만나다]앱마케팅 트렌드 "변화와 유지 사이"
Naver
[앱 마케팅 변화와 유지 사이] 요즘 물론 고객의 트렌드 뿐만 아니라 퍼포먼스 마케팅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애플의 ATT 정책이 적용 된 이후 앱 퍼포먼스 마케팅 비용이 올라가고 효율은 떨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는 웹 기반의 이커머스라 ATT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지는 않고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위 앱 퍼포먼스 마케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과거에 비해 앱 캠페인 효율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앱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을 안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각각의 방향성으로 앱 퍼포먼스 마케팅을 잘 이끌어 가고 있는 마케터 분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와디즈 : 트렌드를 읽고 플랫품 특성을 살린다. 👉 유저 라이프스타일 자체가 변한 것을 인지했으며, 유저의 관심 트렌드를 강조하는 카테고리의 기획전 수립 및 크리에이티브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앱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펫프렌즈 : 재무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앱마케팅. 👉 마케터도 <재무적으로 접근>하는 것의 중요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매출 뿐만 아니라 지출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하여 수치를 확인하여 명확하게 KPI의 선행지표의 가치와 그 의미를 파악하며 Paid매체 최적화 및 Organic유입 확대를 위한 테스트를 지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 쿡 앱스 : 타깃 최적화 맞춰 캠페인 다양화. 👉 쿡 앱스는 광고 캠페인의 <타겟 최적화>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즉, 다양한 타겟팅 테스트를 통해 <우리 게임에 핏이 맞는 신규 유저를 확보>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리 및 코멘트 👉 와디즈, 펫프렌즈, 쿡 앱스는 앱 마케팅을 하고 있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와디즈는 크라우드 펀딩, 펫프렌즈는 이커머스, 쿡 앱스는 게임(서비스) 각각 다른 산업군에 속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들을 보며 속한 회사와 적합한 모델을 벤치마킹하여 운영하면서 회사에 맞게 변형, 적용해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21년 10월 26일 오전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