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9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잘 키운 브랜드 하나 열 상품 안 부럽다 시장에는 현재 수많은 제품과 브랜드가 있습니다.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그만큼 많다는 뜻인데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기업은 타사 브랜드보다 더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호감을 높여 브랜드 선호도를 향상시키고, 자사 브랜드를 계속 구매하는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기 위해 소리 없는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잘 키운 브랜드 하나가 열 상품 부럽지 않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며 브랜드 마케팅은 잘 만든 브랜드를 잘 키우는 것입니다. #2 소비자들을 온라인에 줄 세우는 마법의 마케팅 이제는 명품을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는 것이 전혀 낯선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새롭고 신선한 제품들을 찾을 때는 거리에서 발품을 팔기보다 손가락을 이용해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는 것이 훨씬 더 빠르고 현명한 방법이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스트리트 매장에 줄을 세우는 시대를 넘어서, 온라인 스토어에 줄을 세우는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3 디지털 마케팅의 총아로 떠오른 AI...데이터로 고객 관리한다 디지털 경제 시대에 인공지능(AI) 마케팅이 본격적인 디지털 마케팅으로의 도약에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판매담당자들이 인공지능을 사용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 중 하나는 데이터 분석입니다.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저장할 수 있는 AI는 판매 담당자가 소비자 트렌드를 쉽게 이해하고, 그 지식을 마케팅 전략에 접목할 수 있게 해주며 이는 기업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줍니다. #4 ‘펀(Fun)코드’ 담은 할로윈 마케팅으로 MZ세대 공략 나선 유통업계 할로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분주합니다. ‘MZ 세대의 명절’이라 불리는 날인만큼 젊은 소비자층을 타깃으로 하는 유통업계가 바빠질 수밖에 없는 이유인데 특히 언택트 상황에 맞춰 할로윈을 즐기는 문화도 변화하는 만큼 유통업계에서도 현 상황에 발맞춘 마케팅 활동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습니다. #5 가전업계, 수출로 판로 뚫고 타깃 마케팅으로 고객 끌고 가전업계가 국내외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며 매출 다변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증가하고 있는 소형 가구를 대상으로 타깃 마케팅을 펼치고 해외에서는 신시장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6 “'버추얼 휴먼' 브랜드 마케팅 활발...메타버스와 접목 급물살” 메타버스 열풍 속 ‘로지’, ‘수아’ 등 버추얼 휴먼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버추얼 휴먼을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버추얼 휴먼에 거부감이 없는 버추얼 네이티브 세대가 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