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업체의 미성년자 공략 미성년자를 포함한 젊은층은 전통적인 금융서비스에서는 항상 숙제같은 존재다. 카드, 투자는 좀 다를 수 있어도, 보험 및 은행은 이들에게 크게 관심사가 아니다. 그냥 필요하면 이용하는 정도. MZ세대를 공략하고 싶어도 반응이 없는데, 최근 10대, 즉 자녀세대를 겨냥한 핀테크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 제대로된 금융교육 및 올바를 금융습관을 지원하는 동시에, 먼저 이들의 마인드쉐어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여진다. 카뱅과 토스는 각각 100만명, 150만명의 청소년가입자가 있다고 하니, 이들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전쟁은 이미 시작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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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8일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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