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재 채용 분야의 세일즈포스 'Gem' 1,000억원 자금 조달 Gem은 기업의 채용 활동 프로세스에서 최적인 후보자를 타겟팅부터 인게이지먼트 유지까지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처럼 최적화할 수 있는 인재 채용 분야의 세일즈포스라고 합니다. Dropbox에서 5년간 1,000명 이상의 채용을 실시한 (前)리크루팅 매니저 Steve Bartel와 Facebook의 엔지니어 팀을 리드하고 있던 Nick Bushak 두 사람이 채용 프로세스에 많은 과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2017년에 창업했습니다. 현재 도입 기업은 800社 이상이며 그중 100社는 Sift나 Gusto와 같은 유니콘 기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유럽, 아시아에서도 글로벌 전개를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비스 소개 동영상 : https://youtu.be/f7WjgCEyrV8 🥸 이하 큐레이터 생각 초기 스타트업을 넘어서 기업이 속도감 있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재 채용과 매출 성장 목표가 밀접한 관계를 이루게 됩니다. 주변에 100명 이상의 규모의 회사에 계신 분들과 이야기해 보면 채용에 대한 고민과 인재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효율적으로 채용 계획을 세우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인재 채용 관리 서비스가 계속해서 등장한다면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도 효율화되고 구직자도 다양한 선택지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