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포브스는 ‘스티브 잡스가 가르쳐준 위대한 제품을 만드는 법’이란 기사를 통해 그가 어떻게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었는지 소개했다. 🔎 고객 중심적 사고 - 제품의 출발점은 마케팅 캠페인이나 기술이 아니라, 항상 고객의 원츠(wants)와 니즈(needs)에 대해 깊이있는, 거의 무의식적인 이해가 되어야 한다. 고객을 어떻게 돕고 기쁘게 할 지에 대해 좋아하고 잘 파악해야 한다. - 오늘날 고객의 제품 경험은 데이터로 입력된다. 데이터는 제품 생산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훌륭한 제품 설계자는 정량적으로 과거를 바라본다. 그들은 과거 성과를 확인하는 데 데이터를 사용하여 가려는 목적지와 가는 방법을 안내한다. 반면 0에서 1로 가는 정보에 입각한 직관과 작업 가설을 사용해 미래를 정성적으로 내다본다. - 스티브 잡스는 "나는 시장 조사에 결코 의존하지 않는다. 우리가 할 일은 고객이 원하기 전에 그들이 원하게 될 것을 알아내는 것. 아직 페이지에 없는 것을 읽어 내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의 강력한 통찰은 고객이 항상 옳다는 것보다 더 깊이있었다. 왜냐하면 고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고객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밝혀 내는 것이다. 잡스는 "사람들은 당신이 그들에게 보여주기 전까지는 그들이 원하는 것을 모른다."고 말했다. 🔎 대담성 - 요즘은 제품 개발에 있어서 용기가 자본보다 부족하다. 스티브 잡스는 말한다. "제품은 다양한 사람들이 하는 다양한 선택에 의해 만들어지는 '강조의 패키지'다.”(관련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h2JTGjbGIA) 잡스와 애플 팀은 고객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제품으로 요약되는 기술과 디자인 특징에 대해 어려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신념어린 용기를 가지고 접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