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 없는 배달 앱...군산시의 실험 (2020.03.15/뉴스데스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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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없는 배달 앱…군산시의 실험 지자체가 직접 만든 공공배달앱.그렇다고 군산시청이 직접 앱자체를 만들었다는 뜻은 아니고 아람솔루션이란 업체가 맡아서 개발한 듯. 주로 전북도의 지자체들 각종 앱을 하청받아 개발하는 회사인 것 같다. 지난해 보도 https://www.youtube.com/watch?v=2eveLJmgNf0 를 보니 3억원 예산 사업. 900곳의 식당이 이용할 경우 연간 42억원정도의 수수료 경감효과를 식당들에게 가져다 줄 것이라고 군산시 공무원분은 예상. 개발비만 3억인지, 아니면 유지보수 운영비까지 포함한 예산인지 궁금. 이런 제품은 계속 빠르게 업데이트하면서 음식주문고객과 식당주인들을 위해 새로운 기능을 더해나가야 하는데 과연 그렇게 가능한 구조로 예산을 배정하고 사업구조를 짰는지 궁금. 3억을 투자받은 스타트업이라고 치면 이 3억이 다 소진되고 나면 더 투자를 받지 않으면 문을 닫는 수 밖에 없다. (수익모델도 없고...) 그리고 iOS버전도 내놓을 것인가.일단은 안드로이드만 보임. 의도가 선하다고 무조건 잘될 수는 없는 것인데...과연 안드로이드버전 앱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kr.uaram.userdeliver_&hl=ko
2020년 3월 15일 오후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