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롭게 읽은 스타트업의 채용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 오늘의집 이야기 “좋은 동료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좋은 동료와 함께 일하는 게 그만큼 정말 중요하고 또 어려운 일임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집과 잘 맞는 분을 찾기 위해 아래와 같은 몇가지 질문을 제안합니다. 1. 일을 시작할 때 항상 이 일의 고객이 누구인지, 근본적인 목적과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지를 습관적으로 생각하시나요? 2.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네 일, 내 일' 나누지 않고 커다란 하나의 팀으로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3. 인풋 대비 아웃풋을 생각했을 때 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일에 우선적으로 집중하시나요? 4. 리스크가 크지 않은 일이라면, 완벽한 계획 보다는 빠른 시도를 통한 학습으로 매일 더 나은 오늘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5. ‘이 정도면 됐어' 하는 바로 그 수준에서 멈추지 않고, 더 개선할 부분은 없는지 파고드는 집요한 나를 종종 발견하시나요? 6. 스스로 ‘더 좋은 의견'이라고 생각한다면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소신 있게 이야기해야 직성이 풀리시요? (설령 나와 다른 의견으로 정해지더라도 결정을 적극적으로 실행하는 대인배의 면모까지 있으시고요.) 7. 더 좋은 의사결정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고, 동료의 성장을 위해서라면 솔직하고 건강한 피드백을 아낌없이 주시나요? 의견: 오늘의집이 ‘공간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기치를 ‘No.1 Lifestyle Tech Company’로 바꿔나가는 것, 그리고 구성원들이 그것에 공감한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어떤 회사의 비전은 그저 "착하게 살자"처럼 허울좋은 명언에 이르는 경우도 많은데, 실제로 일하시는 분들을 만나다보면 전통적인 산업을 바꾸려는 노력이 느껴졌습니다.

탁월한 동료를 모시기 위해 진심과 정성을 담는 오늘의집 합류 여정 - 오늘의집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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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동료를 모시기 위해 진심과 정성을 담는 오늘의집 합류 여정 - 오늘의집 블로그

2021년 10월 31일 오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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