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R 전략과 그 미래 🌟 HR에 관심을 조금만 기울이면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내용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전략적 측면에서 HR을 어떻게 다루고 접근해야 할 지에 대해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요컨대, 경영환경과 전략이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HR도 전략적으로 빠르게 변화할 필요가 있을 듯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성과 측정 부분에 대한 좋은 해결책이 나오길 고대해 봅니다. 아직도 많은 회사가 근로시간을 주요한 측정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제조업에 적합한 방식이지 최신의 소프트웨어 기반의 산업들의 경우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아닌 '성과'를 기반으로 측정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가 개발되어 널리 표준화되길 기대해봅니다. 📌 아티클 요약 "경영 전략은 변하는데, HR은 그대로여도 괜찮은가?" No, 경영 전략과 방향을 같이 해야 한다. - 전통적인 HR "어떻게 최소의 노동과 비용으로 최대의 생산 효과를 낼 수 있을까?"에 초점. 현시대에 모든 기업에 적용하기 어려움. - ex. 폭스바겐(원가우위 전략) vs. BMW(차별화 전략) - 폭스바겐 고객은 프리미엄 차를 원하지 않고, BMW 고객은 가격이 저렴해서 구매하지 않음. 즉, 타겟과 니즈가 서로 다름. - 독일에서는 대부분 여름에 장기 휴가를 보내는데, 두 회사의 휴가 방식이 다름. - BMW의 경우,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기 때문에 대체 인력 사용 시 품질 저하가 발생할 수 있음. 따라서 차라리 해당 기간에 공식적으로 문을 닫고 설비 점검 등을 수행하여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 - 폭스바겐의 경우, 원가 절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유휴에 따른 비용이 크게 발생. 따라서 생산성이 다소 낮더라도 대체 인력을 고용하여 업무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