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매니저의 다이어리] 서비스 기획자들은 대부분 본인의 오리지널리티가 빛나는 '발명형' 기획에 로망을 갖고 있지만, '가시화'를 핵심 과제로 본다면야, 실전에서는 문제와 정보, 자원의 '정리' 및 '말이 되는 추상화' 역량이 발명 아이디어보다 훨씬 많이 요구된다. '정리'는 말 그대로 정리 정돈이라, 거기에는 반드시 디자인 철학이 수반되며, 디자인이 '되었기' 때문에 비전적 Visionary이고 또한 전략적일 수 있다.

제대로 된 기획이란 걸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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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일 오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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