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NFT 마켓플레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코빗, 이베이, 코인베이스, 알리바바(?!), 위메이드, 다날(페이코인) ...... 국가와 업종을 불문하고 사용자 저변, 혹은 IP를 가진 모두가 진출하는 형세입니다. 하지만 NFT의 특성은 플랫폼 중립성입니다. 블록체인 호환성이 존재하는 한, 어느 시장에서 거래되는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켓플레이스를 빠져나가는 것도, 특정 메타버스에만 종속되는 것도 불가합니다. 이런 관점에서, NFT에 기존 SNS 플랫폼 문법으로 접근하는 것이 맞는지는 다시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문득 3년전이 떠오릅니다. 국내에 암호화폐 거래소만 수백개가 난립하던 그때 ... 지금까지 살아남은 팀은 어떤 팀이고, 그 상황의 수혜자는 누구일까요?

페이코인도 NFT 플랫폼 진출...12조원 시장에 너도나도 뛰어든다

테크M

페이코인도 NFT 플랫폼 진출...12조원 시장에 너도나도 뛰어든다

2021년 11월 2일 오전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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