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부' 외치며 한국 오더니...넷플릭스 "망 이용료 못낸다" 반복
Naver
1. 소위 망이용료 이슈는 망중립성을 비롯해 법원 판결문부터 꼼꼼히 읽어야 하는 등 복잡하게 얽혀있다. 2. 다만 한국 매체는 이를 단순히 글로벌 기업 vs 로컬 기업의 구도로 읽는 기사가 많은데, 이건 SKB 뒤에 있는 SKT의 대관 업무 이력 떄문일까? 3. 해석에 완벽한 객관은 존재할 수 없지만, 그렇지만 요즘 망 이용료 관련 기사는 그걸 핑계로 객관성을 안드로메다로 보낸듯. 4. 난 아직도 넷플릭스가 대체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 수가 없다. 국정감사 시즌에 나온 망 이용료 기사들이 가장 어이없었음. 넷플릭스 패는 만큼 한국 통신사들 패는 게 진짜 국익에 도움 될 텐데.
2021년 11월 5일 오전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