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액 고작 수천억원인데... 대기업·스타트업, 퀵커머스 경쟁 과열
Naver
퀵커머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양상입니다. 최근 오아시스마켓과 메쉬코리아가 퀵커머스 플랫폼 브이마트를 출시할 계획을 밝힌 가운데, 기존 업체들도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아직 배달 음식에 비해 작은 규모이나, 이커머스와 배달산업 발달로 촉발된 수요가 충분히 흡수/발현되지 않은 것으로 보는 업체들의 투자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주요 동향> 바로고 - 텐고 : 서울 강남구 일부 지역 대상 ‘10분 배달’. 식품, 생필품, 골프공, 반려동물용품, 파스와 유산균 등을 판매 플라잉캣 - 10분특공대 : 현재 서울 홍대 + 강남 일부 지역. 식품과 생필품과 간단한 상비약 등을 배달 GS리테일 -우리동네 딜리버리 :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제품 배송 *이외 메쉬코리아 지분 19.53% (4월), 요기요 인수 (8월), 신선식품 물류대행 스타트업 팀프레시 20억원 투자(9월)
2021년 11월 8일 오전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