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마케팅 뉴스 1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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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9일 최신 마케팅 뉴스 #1 “광고를 찍었는데 영화가 됐습니다?!” 유통업계가 영화 못지 않은 ‘고퀄리티’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짧은 광고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에 배우들의 호연을 더해 핵심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인데 이들 광고를 두고 “광고를 찍었는데 영화가 됐다”는 평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2 똑똑해지는 오프라인 매장…디지털 전환 이끄는 ‘리테일 테크’ 주목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이 된 가운데 무인화를 도입한 오프라인 상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오프라인 매장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유통(Retail)에 IT 기술(Technology)을 결합한 리테일 테크(Retailtech)가 다양하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3 어색한 ‘뒷광고’ 대신 ‘앞광고’ 뜬다…웹드라마 제작에 열 올리는 유통업계 국내 유통업체들이 어색한 PPL 대신 웹드라마와 웹예능 등을 자체 제작해 젊은 소비자층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과거부터 지적돼왔던 드라마 속 과도한 PPL에 대한 지적과 최근 불거지고 있는 ‘뒷광고’ 논란에 대응해 자체 제작한 콘텐트를 통해 광고임을 드러내는 ‘앞광고’ 형태로 광고 방식을 새롭게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4 뻔한 마케팅은 가라…패션업계 콘텐츠로 승부수 패션업계가 라이브 방송·웹 드라마 등 콘텐츠로 MZ세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유통업계 '큰 손'으로 떠오른 MZ세대를 사로잡지 못하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는 판단인데 관계자는 "패션업계는 소비자들의 흥미를 자유롭게 유발할 만한 콘텐츠로 MZ세대와 접점을 넓히고 있다"며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젊은 층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5 Z세대 소통로 ‘메타버스’ 콘텐츠기업이 몰린다 메타버스가 차세대 문화 소비층인 Z세대로 통하는 관문이 되면서 콘텐츠 기업들이 속속 메타버스 플랫폼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는 “콘텐츠 기업들이 메타버스로 몰려드는 것은 Z세대를 잡으려는 포석이며 Z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에 친숙한 환경을 접한 ‘디지털 네이티브’ 답게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에 적극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6 토종 OTT, 해외진출·차별화로 위기론 돌파 현재 국내 OTT 시장은 넷플릭스 1강 체제로 이뤄져 있으며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플러스가 11월 국내 상륙을 확정하며 글로벌 플랫폼의 장악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9일 오전 12:14